경상북도의회는 어제 도청이전추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달 말까지
이주를 마치기로 한 지역 주민들의 이주가
아직도 안 끝났다며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해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1억원 미만의 소액보상 주민들에 대한
이주대책이 미흡하다며 현실적인 대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산림자원개발원에 대해서는
가공식품 연구개발사업이 특허 출원에만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실용화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주민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는 19일에는 낙동강 살리기사업단과
경북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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