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 수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은
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 수출 실적이
지난 해보다 10.5% 증가한 59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 경제 불황 속에서도
무선 통신 기기와 반도체 등 IT 품목의 실적이
좋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기간 수입 실적은
19억 천 9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 줄었고,
무역수지는 36억 8천 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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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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