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선이 3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지원하기위한
지역 조직이 하나 더 꾸려졌습니다.
대구·경북지역 학계와 의료계,
전직 단체장 등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된
'영남 시민정책포럼'은 오늘 창립대회를 갖고
"지역격차 해소와 지방자치에 관심이 많은
안철수 후보의 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남 시민정책포럼'은 이를 위해
지방분권 자치분과와 혁신 경제산업분과 등
13개 분과로 나눠 정책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3일에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지원하기위한 조직으로 대구·경북 진심포럼이 꾸려지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