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앞으로 중국 정부를 이끌어 갈
시진핑 차기 주석과의 과거 인연을 계기로
중국 정부와의 각종 교류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지난 2009년 경주를 방문했을 때
500년 동안 이어진 조선 유교문화가
경북지역에 있다고 얘길 해 줬어요.
또 중국 농촌개발에 새마을 운동이 접목되면
굉장한 효과가 있을거란 제안도 했고요"
이러면서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냐고
잔뜩 기대하는 모습이었어요.
네,
'만만디 중국'의 속마음을 어찌
알겠습니까만 조짐이 나쁘진 않습니다그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