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은 예년 보다 조금 늦게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산, 영천 등 경북 남부지역과
동해안 지역은 12월 6일~10일 사이,
구미·칠곡 등 경북 중남부 내륙지역은
12월1일~5일 사이가 적기라고 밝혔습니다.
또 상주·안동·예천 등 경북 북부 내륙지역의
김장 적정시기는 이번 달 25일~30일 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기상대는
기온이 평년보다 3도 이상 높아
김장 적정시기가 늦춰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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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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