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동물보호센터 설치를 추진하는 등
유기동물 보호와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지난 7월 도 조례 제정에 이어
오는 2020년까지 23개 전 시·군에
동물보호센터 설치를 완료해
유기동물을 더욱 체계적이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반려동물인 개를 전산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동물등록제가
내년 1월부터 시행돼
동물등록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관련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