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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정의 최우선 목표는
일자리 창출,취업입니다.
그런데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들이
제각각으로 운영되고 있어 통합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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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경상북도의 취업 지원기관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됩니다.
일자리 창출단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지원센터,
기업 노사지원과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센터,
여성정책관실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관련 법과 조례, 운영지침에 따라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CG 끝]
취업 지원기능이 중복되면서
인력과 예산의 낭비는 물론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INT▶ 이상용 의원/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
"대도시에는 숫자가 많고,시,군 단위에는
전혀 없고 파견나가있는 정도 밖에 안됩니다"
직업상담사, 취업설계사, 잡 매니저 등
각 기관에서 확보하고 있는 전문인력들의
노하우도 전혀 교류가 안 되고 있습니다.
취업을 한 다음 계속 취업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이전했는지,그만 두었는지 등
취업 이후 사후관리 지원체계도
전혀 없습니다.
◀INT▶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
경상북도
"데이터 베이스 라든지,이런 걸 연계해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차후에 취업지원 기관 통합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S/U) "경상북도 도정의 최우선 목표는
취업입니다.
취업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취업 관련 기관의 통합관리와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취업지원체계 전반에 대한
손질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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