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새벽시간대 빈 상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윤모 군을 구속하고, 16살 이모 양 등
10대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군 등은
지난달 24일 새벽 0시 쯤
달성군의 빈 상가에 침입해 현금 5만원이 든
간이금고를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대구, 마산 등의 빈 상가를 돌며
16차례에 걸쳐 6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