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쯤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41살 조모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천 800여 마리의 닭이 실린 닭장이
도로로 쏟아져 1개 차로의 통행이
2시간 30분 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타이어가 펑크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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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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