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선이 3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표심잡기에
후보 부인도 가세하고 나섰습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정숙 씨는 오늘 오전 경북대학교를 찾아
투표 시간 연장 캠페인을 함께 하고
대학생들과 '꿈' '희망' '소통'을 주제로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장애 어린이 보육시설과
아동 성폭력 피해상담 치료센터를 잇따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한편,
민주통합당 대구시당 여성당원 교육행사 참석과
지역 선대위 관계자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당원들도 격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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