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화재와 폭설 등 안전사고 발생이 많은
동절기에 대비해
'겨울철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내년 3월말까지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종합대책은
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도내 만 여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험물 저장시설, 난방시설, 소화설비,
가스시설 등 취약 시설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이뤄졌습니다.
또 경상북도 보건복지국 직원 90여 명이
사회복지생활시설 430곳을 대상으로
'개인별 사회복지시설 전담제' 등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