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자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식당이
대구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 희망식당은
개점일인 지난 주 작가 공지영씨에 이어서
오늘은 함종호 4·9인혁재단 상임이사가
일일 점장으로 나섰습니다.
희망식당은
정리해고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서울에서 시작됐는데,
대구에는 전국 5번째로 문을 열었습니다.
식당 수익금은
대구 경북지역 해고자들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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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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