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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은 연말 대선을 앞두고
토론프로그램인 시사광장 시간을 통해
지역 선대위원장급 인사를 초청해
지역발전 전략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있었던
홍의락 민주통합당 대구경북선대위원장 초청
토론회 내용을 서성원 기자가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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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민주통합당 대구경북선대위원장은
문재인 후보가 항상 국민의 편에서 문제를
바라볼 줄 아는 후보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SYN▶홍의락
"오늘의 한계를 알고 소통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잘알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문재인 후보다..."
지방분권 개헌은 내부적으로 신중하게 토론하고 있다면서도 재정분권 등을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분권 균형위원회 설치와
지방소비세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4대강 보 철거는 신중해야하는 만큼
국민검증위원회를 만들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4대강 복원본부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 이슈에 대한
패널들의 검증도 이뤄졌습니다.
◀SYN▶나중규
"도청이전하게 되면 후적지 개발문제가 대구의
장기발전을 위해서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SYN▶홍의락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산업기술문화공간을 조성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대구경북이 상생하고 낙후지역을 활성화시킬수있는 그런 방향으로"
◀SYN▶정일선
"지방의 청년구직자를 위한 정책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SYN▶홍의락
"청년의무고용제를 엄격하게 공기업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YOUTH PLAZA건립해서 20대가 선호하는 취업 재교육을 실시하도록..."
신공항 건설은 변함없는 당론이라며
입지는 지역합의와 신뢰도 있는 조사단에 의해
객관적으로 평가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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