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의무급식 조례제정 대구운동본부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이
전교생이 400명 이하인 33개 초·중학교에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대구의 무상급식 비율을 겨우 37%로 맞췄다"며
"이는 꼼수와 편법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400명 이상의 학교에 다니더라도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많은데
학교 규모만으로 무상 급식 여부를 결정한 것은
교육적이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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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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