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험생들은 오늘부터 바로 가채점과 함께
수시 논술시험과 구술면접을 준비해야 합니다.
대구와 경상북도의 각 고등학교는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오늘부터 학생들을 상대로 가채점을 통해 영역별 등급을 확인합니다.
대학들이 수시의 경우 최저학력을
요구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보고
이를 확인하고, 수시와 정시 모집 가운데
어느 전형이 유리한 지 판단해야 합니다.
또 다음 주부터 수시 2회차 원서를 받는
대학들이 있어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이번 주말부터 일부 대학에서
시작하는 수시 2차 대학별 논술을 준비하고,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지는 구술면접 시험도
대비해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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