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정이사 선임을
위한 사학분쟁조정위원회 회의가 오늘 오후에 열립니다.
오늘 오후 서울에서 열리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임시이사 한 명의 후임을 결정하는데,
누구로 결정되느냐에 따라 학교측과
구 재단 측 가운데 한쪽으로 힘이 실리게
됩니다.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이사는 모두 7명인데
임기 만료된 임시 이사를 제외한
6명의 정이사가 학교측과 구재단 측으로
3대 3으로 갈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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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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