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선진국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중증 외상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권역별 외상센터를 설치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 경북에서는 경북대병원이
처음으로 선정이 됐는데요.
경북대병원 백운이 병원장,
"하이고 그게 참 돼도 골치가 아픕니다.
지원되는 돈이 너무 적거든요. 앞으로
복지부하고 좀 더 협의를 해야 됩니다." 하며
지역 대표병원이라는 자존심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게 된 것이라고 했어요.
하하하
기왕지사 하기로 한거 억지로 하기 보다는
제대로 하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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