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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무·배추 재배 면적 최고 19% 감소

박재형 기자 입력 2012-11-04 16:21:26 조회수 0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가을무의 재배면적은 368헥타르로
지난해 453헥타르 보다 18.8%인
85헥타르나 줄었는데,
이는 파종기 잦은 강우와 태풍 영향 등으로
제 때에 파종하지 못했고
이미 파종한 무도 싹이 트지 않거나
소실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도 1577헥타르로
지난해 1850헥타르 보다 14.8%인
273헥타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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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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