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전문대에서 뮤지컬을 전공하는 학생
2명이 최근에 일본 최고의 뮤지컬 극단에
입단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계명문화대 뮤지컬 전공 김정화 교수(여)
"아! 역시 우리의 교육 방식이 맞았구나 하는걸 입증하게 돼서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
이 학생들이 일본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책임을 지겠습니다."
이러면서 스파르타식으로 지도를 한 것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흐뭇해 했어요.
하하하!
요즘 스타르타식으로 교육한다고 하면
거부감부터 갖게 되는데,
때론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는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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