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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스마트폰 소액결제 피해 급증

박재형 기자 입력 2012-11-03 16:28:12 조회수 0

스마트폰이 널리 이용되면서
휴대전화와 자동응답시스템 소액요금
자동결제에 대한 소비자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 소액결제중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휴대폰 소액결재
피해 신고접수 건수는
모두 5천 300여 건 이었으며,
올해 6월까지 피해신고 접수건수도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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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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