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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기가 끝나 경북동해안 대게 잡이가
오늘(1일)부터 허용됐습니다.
영덕과 울진에선 어자원 보호를 위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됩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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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로 접어드는 이달부터 먼바다를
중심으로 대게 잡이가 시작됐습니다.
포항 구룡포항 선적 어선들은
금어기 해제에 맞춰 조업을 시작했습니다.
사나흘뒤쯤이면 올 가을들어 첫 대게위판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SYN▶조동수 회장/구룡포선주협회(전화)
'구룡포 선적은 30여척된다.11월부터 5월까지
(한일) 중간수역에서 대게 조업한다'
가까운 바다에서 대게를 잡는 영덕과
울진 어선들은 포항보다 한달 늦은 다음달부터 대게 잡이를 시작합니다.
영덕군과 경북연안자망협회는
이달부터 두달동안 대게 자원보호를
위해 민간 감시선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감시선은 영덕군 수역을 돌며
암컷대게 포획 등 불법 조업 등을
감시할 예정입니다.
◀SYN▶박성호 대게지원담당/영덕군(전화)
'우리군 특산물인 영덕대게 어자원을 통발어선들의 불법포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민간 감시선을 운영한다'
최근들어 대게 어획량은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G)지난 2000년 6백80여톤이던 어획량이
지난 2007년 4천톤을 넘으면서
정점을 이뤘고 이듬해부터 줄기 시작해 지난해 천7백여톤이 그쳤습니다.
경상북도도 이달부터 체장 미달 대게를 잡는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경찰 등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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