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고용노동지청이
내년부터 외국인 근로자 배정 방식을
선착순에서 점수제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사업장보다 외국인을 적게 고용하거나
재고용 비율이 높으면 가산점을 주고
법률 위반이 잦은 사업장은
감점을 받게 됩니다.
북부고용노동지청은
내년도 외국인 인력 조기배정에 따라
56개 사업장에 132명을 배정하기로 하고
제조업 분야는 다음 달 2일까지,
농·축산업은 다음 달 5일부터 이틀 동안
고용허가서를 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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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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