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문물교류의 상징인 '실크로드'가
경주까지 이어져있다는 사실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경상북도를 '실크로드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실크로드에 다양한 신라문화의 흔적들이
녹아있지만 그동안 이를 학술적으로 조명해서 세계에 알리려는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라며 앞으로 콘텐츠의 산업화를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했는데,
흩어져 있는 신라 문화들이 보석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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