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20대 청년층이 직장을 구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것은
무엇보다 전국 평균보다 적은 월급이
'탈 대구'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인데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신혜원 과장(女)
"대구의 평균 월급이 전국 평균의 87%에 머물고 있습니다. 양질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적정 임금을 주는게 필요합니다."
이러면서 지역의 인재를 붙잡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곳간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하하하하!
싸게 부려먹겠다는 생각으로는
인재를 구하기 어렵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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