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최근
대구시의회 의원들이 자신들의 잇속 챙기기에만 열중한다는 보도를 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시의회의 반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시의원들이 집행부의 예산에 대한 철저한
감시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의정비 인상과
휴대전화 이용요금 지원 등 자신들의 잇속
챙기기에만 열성이라면서
대구시의회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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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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