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학교 법인의 이사 한 명의 임기가
끝나면서 대학 정상화에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다음 달 8일 전체 회의를 열어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이사 한 명의 후임을
새로 결정합니다.
대구대는 지난 해 17년 간의 임시이사 체제를 끝내고 7명의 이사를 구성했는데,
현재 구 재단측 추천 이사가 3명이어서
새로 임명되는 이사가 구 재단측에서 나오면
재단이 옛 비리재단 측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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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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