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한 학생을 위한
'방송통신중학교'가 대구에 생깁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5억 원의 예산으로
대구와 광주에 전국 최초의 방송통신중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방송통신중은 내년 3월 대구고등학교에
2-3학급 규모의 부설 학교 형태로 설립되는데
중학교 교육 과정을 적용하지만
수업은 80%로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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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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