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이 최근 4년간
진료비를 부당청구했다가 환불해 준 액수가
2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13개 국립대병원이 과다 청구해
환불조치한 진료비가
4천 500여 건에 27억원에 이릅니다.
서울대병원이 9억 5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대병원도 2억 5천만원을 환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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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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