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고장난 외제승용차 수리비를 마련하려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28살 김모 씨와 23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청도군 도로를 달리다가
공사장 울타리를 일부러 들이받은 뒤
차 수리비와 병원 진료비 등
보험금 천 7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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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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