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문화 바우처' 사업 참가율이 5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문화바우처 대상자 10만 2천여 명
가운데 4만 4천 명이 실제 바우처를 사용해
이용률이 43%에 그쳤습니다.
경상북도는 수혜율이 47%로 대구보다
높았습니다.
문화 바우처는 기초수급대상자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비용을 부담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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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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