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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어제에 이어 오늘도 삼성의 승리소식으로
뉴스데스크 시작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도 SK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이제 삼성은 남은 5경기 가운데 2경기만
이기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있게 돼
지난해에 이어 삼성의 한국시리즈 2연패
가능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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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진짜 에이스가 나선 2차전,
시즌 다승왕 장원삼은 경기초반
다소 불안했습니다.
1회초, 안타와 연속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의 위기까지 겪었지만, 무사히
위기를 탈출한 뒤부터 안정감을 보였습니다.
경기초반 SK선발 마리오에게 다소 고전하던
삼성은 3회말, 타선이 폭발했습니다.
선두타자 조동찬과 진갑용의 연속안타와
배영섭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더니,
최형우가 역대 한국시리즈 3번째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사실상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6대 0으로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삼성은
장원삼이 정근우에게 6회초
솔로홈런을 내줬지만, 7회말 두점을 더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SK가 8회초 2점을 보탰지만
경기는 결국 8대 3,
삼성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2연승을 거두며
우승에 8부 능선을 넘은 삼성은
오는 토요일부터 장소를
인천 문학경기장으로 옮겨
3차전과 4차전을 치르는데요.
대구문화방송은 문학에서 펼쳐지는
주말 2연전도 낮 2시부터 라디오로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도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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