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구미시 원평동의 금은방에 들어가
금목걸이 등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 모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빌린 차에 함께 타고 다니다
금은방 외벽 유리를 돌로 깨고 들어가
진열장을 부순 뒤, 660만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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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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