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 구미지청에 따르면
불산 누출 피해지역 인근 19개 기업 가운데
근로자 600명인 한 업체에서는
100여 명이 빠져나갔고, 하루에 15명이 퇴사한 업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미고용센터는 취업 알선을 하려고 해도
불산 유출 지역이라며 꺼리는 경우가 많다며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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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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