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지역 대학의
비리 당사자를 학교에 복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섭 민주통합당 교과위 소속 의원은
이명박 정부 시절 영남대과 대구대,그리고
대구미래대에서 비리 당사자들이
사학분쟁 조정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학교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남대의 경우 2008년에 옛 비리 재단에서
추천한 이사 4명이 이사로 취임했고,
대구대 3명과 대구미래대 4명의 이사가
구 비리재단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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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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