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의
발전소 설비 유지보수 예산 집행률이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은
"한수원의 발전소 설비 유지보수 예산
편성액과 집행액을 비교한 결과
지난 2007년 99.9%이던 집행률이
해마다 떨어져 지난해에는 86.7%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집행 잔액이
지난 2007년 2억여 원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무려 천 68억여 억원이나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은희 의원은
"한수원이 원전 홍보사업에 쓴 돈은
지난 2009년 95억여 원이던 것이
2010년 96억여 원, 지난해에는 107억여 원으로
늘어 대조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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