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비리 등으로 징계를 받는 경찰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경우 징계를 받은 경찰이
지난 2010년 58명에서 지난해 62명,
올해도 7월까지 40명이나 됩니다.
경북지역도
지난 2010년 51명에서 지난해 55명,
올해도 7월까지 30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고
대부분 음주운전 등
기초질서 위반사례가 많아
기강이 느슨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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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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