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영남대학교는
비리로 쫓겨났던 구 재단이 복귀한 이후인
2011년 법인 전입금 19억 2천만 원을 부담해
임시이사 체제였던 2009년의 46억 3천만 원보다
27억 원이 적었습니다.
특히 교직원들의 연금이나 의료보험 등
법인이 부담하도록 법으로 정한 부담금도
16%만 내고 나머지는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만든 교비에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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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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