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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수원 '결론 내놓고 안전점검?'..논란 확산

이규설 기자 입력 2012-10-23 16:20:26 조회수 1

◀ANC▶
어제 한수원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월성 1호기 안전점검 사전 협의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전 협의가 사실이라면
국제원자력기구,'IAEA' 점검의 객관성이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한수원 국정감사 현장에서
민주당 우윤근 의원이 공개한 문건입니다.

IAEA 검사팀과 한수원과의
예비실무회의 결과를 보고한
한수원 내부 문건에는
C.G) 월성1호기와 고리 1호기의 최종 보고서
내용을 사전에 협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검사 일정 등
실무적인 내용을 다뤄야 하는 회의에서
검사팀의 규모와 수검 내용은 물론
결과 보고서 작성과 발표 방안까지 논의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INT▶우윤근 의원/민주통합당
"최종보고서 내용까지 사전 협의라고 문건에도 있어요. 최종 보고서 내용을 뭐하러 협의합니까? 불리하면 빼달라고 사정합니까?"

이에 대해 한수원은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9월20과 21일 빈 IAEA 본사에서
예비실무회의를 가진 것은 맞지만,

c.g)IAEA점검시 통상적으로 시행하는 과정이며
사전에 평가내용을 협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INT▶김균섭 사장 /한국수력원자력
"IAEA라는 조직이 불리하다고 빼달라고 하면
빼주는 조직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전 협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국제원자력기구,IAEA 점검의 객관성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INT▶김익중 의장/경주환경운동연합
"안전점검은 꼭 해야하는 것 아니다.
한수원에서 비용을 대서 필요에 의해 IAEA
검사단을 불렀기 때문에
충분히 사전협의 할 수 있다."

다음달 20일 설계수명이 마감되는
월성원전 1호기는
안전점검이 끝난 지 3개월도 지나지 않은
지난 9월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되는
고장이 났고,

한수원은 8월쯤 나온다고 했던
IAEA 안전점검 본 보고서를
두 달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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