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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피해 여전

김은혜 기자 입력 2012-10-23 11:39:36 조회수 0

대구지역에서 신고된 전화금융사기 피해 건수는
지난 2010년 349건에 피해액 38억원이고,
지난해는 462건에 피해액이 50억원에 이릅니다.

경북지역도
지난해 316건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접수돼
39억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1건당 피해 금액은 줄어들고 있지만
전화 뿐만 아니라 메신저 등 다양한 수법으로
금융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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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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