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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지원조직 지역서도 본격 활동 나서

서성원 기자 입력 2012-10-23 08:21:59 조회수 0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지역 대선 핵심 조직인
'대구·경북 진심포럼'이 창립식을 갖고
대구, 경북 행정적·재정적 통합과
지역발전청 설립, 공공교육 확대 등
대구·경북 10대 정책제안을 내놨습니다.

상임대표를 맡은 경북대 김형기 교수는
토론회와 SNS로 정책 제안을 받아
안철수 후보에게 전달하는 등
'대구·경북 진심포럼'을 중심으로
안철수 후보 지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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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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