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지난해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실적을 보면
서울과 경기에 전체 지원액의 절반이 넘는
52%가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비해
대구는 5.7%, 경북은 4.2%에 머무는 등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전체 지원액의
10% 정도를 지원받아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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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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