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림문화축제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안동시 도산면에 있는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함께 걷고 즐기며 나누는 숲'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 첫날인 오늘은
둘레길을 걷고 밤하늘의 행성과 별자리를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천체관측과 별자리 강좌가 마련되고
음악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내일은 가족들이 함께 숲길을 걷고
생태공원을 산책할 수 있는 '숲길 걷기'와
숲속 낚시터를 비롯해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