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은
민간 환경연구소의 조사 결과
구미 불산 누출사고 당일 대기 중 불산 농도가
환경부 발표보다 최고 15배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며, 안전불감증에다 늑장 대응한
환경부와 구미시가 사태에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사고가 난 지
오늘로 22일째를 맞았지만
아직 주변 지역 환경오염과 주민건강에 대한
실태조차 제대로 파악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