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통계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 전통시장 가운데
규모가 크고 상시 운영되는 이른바 등록시장은 지난 2005년 86개이던 것이
2010년에는 74개로 줄었고
점포수도 3천여 개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의원은 "전통시장의 위축으로
지역 고용사정의 악화,소비자 체감물가 상승, 지역 경제 양극화,소비 위축이 우려된다"면서
"전통시장과 대형소매점 간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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