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가을철 화재와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의 주요 목조문화재와 민속마을
40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늘부터 이번달 말까지 실시합니다.
산림청,소방방재청,가스공사,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협조 속에 문화재청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 안의 6개 문화재를 점검합니다.
경상북도와 시,군 점검반은
경북지역 주요 목조문화재 34개소에 대해
전기와 소방시설 안전성 여부,
문화재와 주변 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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