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태풍산바로 연기됐던
낙동강지구전투 전승기념행사가
오늘 칠곡군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육군 제 2작전사령부와 경상북도가 마련한
오늘 전승기념행사에는
한·미 현역장병과 참전용사 800 여 명이
펼치는 시가행진이 펼쳐진 뒤
특공무술,의장대 시범 등 식전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또 특공여단 장병 650명과 시민을 비롯해
항공기·낙동강 도하용 단정 10척,
음향과 시각효과 장비가 동원돼
당시 전투장면을 생생하게 재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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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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