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기업 전문 연구소가
올해 국내 천대(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의
출신고를 조사한 결과
경기고와 경복고, 서울고와 경북고 등
전통적인 명문 학교 출신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는데요.
한국 CXO(씨엑스오) 연구소 오일선 소장,
(서울 말씨),
"고교 평준화 세대인 58년생 이후 출생자들이
재계의 주도권을 갖게 되는 5년 뒤에는
외국어고 같은 특목고 출신들이
다수 등장할 걸로 예상합니다."하며
앞으로는 판도가 많이 달라질 거라는
얘기였어요.
네,학연을 따질 때 대학만 아니라 이제
어느 고등학교를 나왔나도 따져야
한다니 씁쓰레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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