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월드 그린에너지포럼이
전세계 30개 나라 3천 여 명의
에너지 관련 국제기구와
전문가,기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경주에서 개막하는데요,
조병섭 경상북도 에너지정책과장,
"개발도상국은 에너지 관련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태양광,수력,풍력 위주로 전문가와 기술자를 파견해 지원활동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라며 지자체로서는 세계
처음으로 개발도상국에 대한 그린에너지 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했어요.
네,새마을 운동에 이어
이젠 그린 에너지로 경북을 세계에 알리겠다~
이런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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