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발생한 한마음혈액원 혈액보관창고의
온도 고장 사건 점검 결과
실험 대상 샘플의 4분의 1 가량이
변질된 것으로 드러나 혈액샘플 52만 개를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 의원은 사고가 났을 때
대응할 수 있는 업무지침 조차 없었다며
부실한 안전 관리와 소홀한 직원관리가
빚어낸 사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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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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