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야당의원들이
노조 파괴에 앞장선 의혹을 받고 있는
KEC의 기획조정실장 이 모씨를 위증죄로
고발했습니다.
이 실장은 지난 2010년
대구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여성 노조원이 사는 기숙사에
여성 경비원을 투입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조서를 작성해 놓고도 지난 달 24일 열린
산업현장 폭력용역 청문회에서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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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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